최근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출시한 게임에서 '폐경' 대신 '완경'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뉴스를 봤어요.
솔직히 저는 '완경'이라는 단어가 낯설긴 하지만, 폐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보여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여성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변화를 굳이 부정적인 어감의 단어로 표현할 필요는 없잖아요? 🤔
하지만 일부에서는 '완경'이 페미니즘 용어라며 불매하고, 심지어 별점 테러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놀랐어요.
여러분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생인권조례야말로 교권 침해의 대표적인 원인 아니냐? 교사가 학생을 대상으로 체벌 금지, 반성문도 금지, 소지품 검사는 금지하면서 학생은 집회 허용, 두발 및 용모의 자유, 휴대폰 사용 등 많은 학생의 권리는 보장해야함. 교사로써 학생의 생활 지도를 어렵게 할 수 밖에 없는 조례임 ㅇㅇ
학교는 엄연히 교육을 위한 공간인데 학생의 자율성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면 학업 집중도도 떨어질거라고 봄
양천구 초등교사 피폭행 사건,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등 비상식적인 교권침해의 결과물이 이렇게 드러나고있는데도 폐지하지 않는건 이유가 도대체 뭘까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AI가 핫한 주제죠.
저도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AI 도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AI가 과연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바둑이나 코딩 같은 특정 분야에서는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예술이나 감정에 대한 부분은 부족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요즘 사람들이 영상 콘텐츠만 소비하고 책은 멀리 해서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잖아.
성인 독서율도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고,
근데 한편에선 소수만 즐기는 독서문화가 이른바 힙한 행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텍스트힙과 관련해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연예인이 뮤비속에서 읽고 있던 책을 똑같이 따라 사 그 책 판매량이 8배 가량 늘기도 해 출판 업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반면
읽지도 않는 책을 따라 사고 독서마저 보여주기 식이 되느냐는 비판도 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