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서 4인 식탁에 2명이 마주보고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60대로 보이는 부부가 여기 자리 있네 하면서 옆에 남은 두자리에 앉으려고 하는거예요. 다른 테이블 빈자리도 있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저도 모르게 자리 있다고 해버렸네요.저는 이런적이 처음인데 휴게소 문화가 바뀐건가요?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은 빈자리가 있으면 타인의 테이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