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한 편의 영화 혹은 여러 회차의 드라마를 압축한 패스트무비
훨씬 축약된 시간 내에 줄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킬링타임에 제격인 데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각 잡고 소비하기 전에 내 취향에 맞을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가 많잖아.
그래서 요즘은 제작사, 배급사에서도 패스트무비를 통한 간접 홍보 효과를 노리기도 하고
근데 패스트무비 상당수가 허가 없이 무분별하게 만들어지고 있어 제작사나 배급사 입장에서 참 골치 아프다는데 패스트무비 법적 제제를 통해 없애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