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때로는 너무 가혹하거나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에어느정도의 거짓말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서도, 상황을 직면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이기에 갈등 직면 상황에 취약해질 수 있고윤리적인 관점에서도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원래 선의의 거짓말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요즘들어 아닌거 같기도 하구…다들 어느정도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