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절 영향인지 주변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 특히, 병원에서의 고통이나 말기 환자의 상황에 대한 뉴스가 자주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이 주제가 떠오르더라고 의사 결정 능력이 있는 환자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환자가 사망을 앞당길 수 있는 약물을 의사로부터 처방받아 자신의 생명을 종료하는 데 도움을 받는 조력 존엄사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