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조금씩 사용하면서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걸 느껴요
처음에는 지피티 못 믿었는데...ㅎㅎㅎ
저는 리서치에 할애되는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게 되었어요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한 고등학교에서 유해 도서로 판단돼 폐기 된 사건이 있었잖아.
작품성과는 별개로 일부 선정적인 대목이 학생에게 유해할 수 있다는 건데
내용이 주는 메세지를 읽지 못하고 시대 착오적이라는 비판도 있는 반면에 사회 보호차원이다 라는 의견도 있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AI 디지털 교과서를 두고 갑론을박이 많더라구요
디지털 과몰입, 문해력 하락, 개인정보 침해 가능, 독도 분쟁지역 오류 등...
여러 우려들이 나오면서 도입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의견이 많은데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용 도서로 규정할지, 교육자료로 규정할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