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보는거 좋아해서 직관도 자주 가는 편인데
매번 경기 전 국민의례하느라 관객들은 하던 일 다 멈추고 일어서야 하고 선수들은 웜업하다가도 도열하고 그러잖아
프로스포츠는 전문 운동선수들과 구단이 경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상업적인 목적의 스포츠이고
국가대표 스포츠와는 성격이 다른데 왜 외국인 선수들이랑 관객틀까지 태극기를 향해 예를 갖춰야 할까?
축구나 배구처럼 경기 전 국민의례의식 없애면 안되나?
지리산에 케이블카 설치한다는 이야기 다들 들었어? 관련해서 찬반논쟁이 치열한데, 다들 어떤 의견인지 궁금해서 간략하게 가지고 와봤어! 적극적인 의견 부탁해 🙂
반대 : 환경 훼손 문제 + 경제성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 방문했을 때 전국의 케이블카 평균 탑승객은 2015년 최고점을 찍었다가,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 케이블카 사업이 대규모 적자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업비가 2,000억원 가까이 드는 사업인데, 사업성을 충분히 검토한 뒤 추진해야 한다.
찬성 : 개발의 폭을 넓혀 정상에 머물르는 시간을 늘리면 경제성은 확보될것이다. 케이블카를 통해 연간 55만명의 탑승객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은 지리산권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스벅 연말 프리퀀시 이벤트 나왔어요
다이어리가 몰스킨꺼예요🥺🫢🫢
램프도 갖고싶은데….🫠🫠🫠
핑크, 그린, 브라운 다이어리 색 넘 고민돼요🙄🙄
얼마 전에 예지몽에 관한 영상을 봤는데, 꿈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유명한 사건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질 것이라는 예언을 한 소년이 있었고,
그 꿈은 결국 현실이 되어서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졌으니까요..
여러분은 꿈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뇟 속 무의식 중에 하나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의견 부탁드려요~~
딱딱한 법안명을 그대로 부르기보다 유명인의 이름을 붙여 홍보 효과를 높이는 일명 ‘네이밍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궁금해!
네이밍법은 직관적인 이름으로 일반 국민들에게도 법안의 취지를 쉽게 설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애용되고있어. 오랜 기간 국회에서 표류하던 법안이 여론의 지지에 힘입어 전광석화로 통과되기도 해. (ex 태완이법, 정인이법)
하지만 네이밍법은 피해자명을 붙인 법안의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름이 갖는 상징성이 큰 탓에 편향적인 심사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ex 민식이법, 김호중 방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