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1월부터 시행 될 ‘제 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려동물 보유세를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반려동물 보유세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매년 일정 금액을 세금으로 거둬 이를 동물병원 의료보험 등 동물 복지와 관련된 예산으로 활용하는 제도로, 반려인의 조건을 강화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유기 동물의 수를 줄이는 등 동물권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관련해서 찬성과 반대 의견이 극명하게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반려동물 보유세가 반려인들의 책임감을 강화해서 유기 동물이 줄어들까요?
아니면 오히려 세금 회피 심리를 불러일으켜 유기 동물이 증가할까요?
소위 말하는 길빵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비흡연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최근 몇 년간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제한하는 정책이 강화되고 있잖아.
근데 일부 지역에서는 흡연구역을 확대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대.
흡연자들이 지정된 공간에서 흡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의 편의를 고려하자는 것인데
이러한 확대가 과연 효과적일까 아니면 비흡연자에게 더 많은 피해를 주게 될까?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인데
울 댕댕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갈 수 있는 식당이 부족해서 아쉬워요ㅠㅠ
반려동물 동반 식당이 늘어나면 댕댕이랑 같이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고 반려동물 산업에도 매우 도움될 거 같은데….
물론 위생이나 알레르기 문제도 있겠지만 말썽피우지 않도록 조기 훈련만 잘 시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반려동물 동반 식당 확대하는 거에 대해 어떤 생각 가지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