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급여는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일정 기간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보통 4개월에서 길면 9개월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잖아.
근데 경제가 안좋아지면서 급여 지급 기간 내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한편에선 실업 급여의 지급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너희들 의견은 어때?
정부가 2025년까지 자율주행 버스 상용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도로 정보를 학습해서 미래 교통 상황을 예측하고, 돌발 상황을 방지하여 궁극적으로는 교통 사각지대 해소나 교통 체증 완화를 목표로 한다고 해요.
현재는 비상 시에 개입할 수 있는 보조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는 레벨 3단계 수준이지만, 3년 뒤에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레벨 4단계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니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돌발 상황에 대한 안전성이나 해킹 문제,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 보여요.
여러분들은 자율주행 버스 상용화에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전직 속초시장이 관광 지도를 바꾸겠다며 바닷가에 대관람차 속초아이를 세우고, 영랑호 위엔 부교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속초 시장이 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혜를 주고 관련 법적 절차를 무시한 채 시설을 설치하게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게다가 영랑호 부교는 환경영향평가 결과 영랑호 수질과 생태계 환경 회복을 위해 부교를 철거하라고 강제 조정 명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거액의 세금을 들여 추진된 대형 프로젝트인데, 철거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든다고 합니다. 어떤 방향이 맞는걸까요?
올해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는 7228억 원 누적 적자는 7조3360억 원.
4년 뒤인 2028년 적자는 147% 늘어난 1조705억 원, 누적 부채는 1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추산.
노령인구 비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노인 무임승차로 인한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예상 손실액이 4000억 원,
누적 적자는 7조를 넘어선 상황임..
결국은 지금 안내면 결국은 철도공사 부채 폭증하고 지금 2500원 낼거 다음세대나 우리 말년에는 6000원 7000원 내던가.. 지하철 올스탑하고 30분마다 1대오는거 타거나 자전거 타고 댕기거나 해야될거임..
고속열차는 10년째 동결이고 지하철은 6년만에 고작 150원 오름
당장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거 누구나 싫은게 당연한데
그렇다고 지금 안내고 미루기만 하면은..인프라 개판나는건 일순간임.
공공재의 비극이 멀리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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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들 보면 다 짜르라는데.. 걍 코레일 민영화하고 기존사람 다 짜르고
지하철 요금 영국처럼 6000원씩 받아버리면 직원 초봉 1억 만들고
삼성전자에서 코레일 이직하는 시대 오길바라면 글케 하면됨..
요즘 계절 영향인지 주변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
특히, 병원에서의 고통이나 말기 환자의 상황에 대한 뉴스가 자주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이 주제가 떠오르더라고
의사 결정 능력이 있는 환자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환자가 사망을 앞당길 수 있는 약물을 의사로부터 처방받아 자신의 생명을 종료하는 데 도움을 받는 조력 존엄사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해?
1번: 철저히 중립적으로 팩트만을 보도, 전달해야 한다(의견 배제)
2번: 팩트만을 전달하는 언론은 의미가 없다 ai와 다를 게 있냐